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가격 129달러 149달러
크기 17.5 x 19.2 x22.5mm 17.5 x 19.2 x 22.5mm
무게 5.6g 6.3g
배터리용량 58mAh / 케이스 포함 252mAh 85 mAh / 케이스 포함 270mAh
평균 사용 시간 6시간 / 케이스 포함 13시간 11시간 / 케이스 포함 22시간
통화 시간 5시간 / 케이스 포함 11시간 7.5시간 / 케이스 포함 15시간
고속충전 15분 충전 100분 사용 3분 충전 60분 사용
연결 단일 연결 다중 연결
스피커 다이내믹 드라이브 1개 다이내믹 드라이브 2개
마이크 2개 (외부 1개, 내부 1개) 3개 (외부 2개, 내부 1개)
앱 호환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IOS
색상 블랙, 화이트, 옐로우, 실버 블랙, 화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방수등급은 똑같이 IPX2등급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외부 소리 듣기, 무선충전 둘다 지원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용시간이 늘고 몇몇 부품이 추가된 것 외에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들 마스크는 잘 쓰고 계십니까?

손은 잘 씻고들 계시죠?

모든 분들이 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큰 줄 압니다.

아직까지는 백신도 없고 한창 확산하는 와중이라 모두들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어가며 확인하실텐데,

여기 지도로 우한 폐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공유합니다.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

불러오는 중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지도로 우한 폐렴의 전파상황, 확진자 및 사망자 상황이 지역별로 잘 나와있습니다.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어 보기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하나씩 잘라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왼쪽 위에 있는 표부터 볼까요?

Total Confirmed 7,783 = 총 확진자 7783명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크게 표시된 숫자이니 잘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밑에는 확진자가 지역별로 나와있습니다.

Mainland China는 중국 본토입니다.

이 표는 중국과 홍콩, 대만을 따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중국 본토가 압도적으로 많군요.

오른쪽에 보시면 살짝 다른 회색빛의 구간이 있죠? 스크롤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South Korea 입니다. 현재 4명이네요.

 

왼쪽 아래에는 확진자를 그래프로 표현한 모습니다.

세로축은 인원을 나타내는 것으로 k는 천명 단위입니다.

가로축은 날짜로 Jan은 1월입니다. 이제 곧 2월이 될텐데 2월은 Feb라고 써있을 겁니다.

 

다음은 오른쪽 위입니다. 

Total Deaths 라고 써져있는 왼쪽 칸에는 총 사망자입니다. 현재 170명이군요.

오른쪽 칸 Total Recovered은 회복한 사람으로 133명입니다.

 

 

오른쪽 중간에는 각 지역별로 확진자와 사망자를 표시한 것입니다.

지역이름, 확진자수 (Confirmed) , 사망자수(Deaths)로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쭉 스크롤을 내리시면 우리나라도 있습니다. (South Korea)

확진자 4명이 써져 있군요.

 

우측 하단에는 이 자료가 올려진 최근 시간이 나와있습니다.

2020년 1월 29일 밤 9시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마지막에 EST라고 쓰여있는데요, 미국 동부표준시를 뜻하는 겁니다. 

미국 동부표준시는 우리나라보다 13~14시간 정도 느리니깐요,

이 자료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1월 31일 오전 10~11시에 올려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트 중앙의 빨간 점들을 클릭하면 이렇게 그 지역에 대한 상세 자료가 나옵니다.

 

Province/State : 지역 이름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티베트입니다.

Country/Region : 나라 이름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중국 본토입니다.

Last Update UTC : 가장 최근에 자료가 올라온 시간을 표시합니다.

Confirmed : 확진자 수 

Deaths : 사망자 수

Recovered : 회복자 수 

 

스마트폰의 경우 모든 화면이 작게 표시될 겁니다.

그러면 각 칸마다 우측 상단에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

그걸 누르시면 그 칸만 커져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자세하게 영어를 설명드리는 이유는,

영어 읽기가 불편하거나 어려운 분들도 이런 자료는 충분히 보셨으면 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혹여나 이해가 안가시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혹여 창피하시면 비밀댓글로 하셔도 됩니다)

주위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자료는 잠깐의 창피함을 무릎쓰고도 보아야 할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자료는 유엔의 전문 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등 공신력있는 기관들의

공식자료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라 가짜뉴스나 루머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프신 분 없이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는 CES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할 2종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하였다.

갤럭시노트 10lite (갤럭시노트10라이트) 와 갤럭시S10 lite(갤럭시S10 라이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중 갤럭시S10 lite(갤럭시S10 라이트)는 갤럭시S10e 와 어느정도 겹치는 측면이 있다.

하여 두 제품을 비교하려 한다.

 

  갤럭시S10e 갤럭시S10 lite
크기,무게 69.9 x 142.2 x 7.9 mm, 150 g 162.5 x 75.6 x 8.1 mm 186g
디스플레이 5.8인치 2280 x 1080(438 ppi) 6.7인치 2400 x 1080 (394ppi)
램 메모리 6GB/8GB
전면카메라 1000만 F/1.9 3200만 F/2.2
후면카메라

1200만 OIS

1600만 초광각

4800만 OIS

1200만 초광각

500만 접사

배터리 3100mAh (15W 충전) 4500mAh (45W 충전)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55
USB Type-C 3.1 Type-C 2.0


전체적으로 갤럭시S10 lite가 더 크고, 무겁고, 카메라나 배터리 성능이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갤럭시 S10 lite가 갤럭시S10e 보다 못한점이 많은데, 

  이어폰잭 방수방진 무선충전 DeX 스피커
갤럭시S10e O IP68 O O AKG 스테레오
갤럭시S10lite X X X X 모노

이렇다보니, 인도 출고가 기준으로 갤럭시 S10lite가 약 25만원 정도 더 싸다.

구매할 때 참고해두자.

 

갤럭시 S20 스펙 비교

 

갤럭시 S10 기종별 스펙 비교

2020년에 삼성이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 S 시리즈는 갤럭시 S20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세한 스펙이 해외 언론사로부터 유출되었습니다.

갤럭시s20 5g, 갤럭시 s20 plus 5g, 갤럭시 s20 ultra 5g 로 나온다고 합니다.

상세 스펙을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갤럭시 S20 5g 갤럭시 S20 플러스 5g 갤럭시 S20 울트라 5g
크기 151.7 x 69.1 x 7.9 mm 161.9 x 73.7 x 7.8 mm 167 x 76 x 8.8mm
무게 164g  186g 220g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990 7nm / 스냅드래곤 865 SM 8250
메모리 12GB LPDDR5 SDRAM
디스플레이 6.2" WQHD+ 6.7" WQHD+ 6.9" WQHD+
해상도 3200 x 1440 (563ppi) 3200 x 1440 (525ppi) 3200 X 1440 (511ppi)
후면카메라

1200만 기본 메인 F/1.8

6400만 망원 F/2.0

1200만 광각 F/2.2

(하이브리드 광학 3배줌)

1200만 기본 메인 F/1.8

6400만 망원 F/2.0

1200만 광각 F/2.2

ToF 센서 심도

(하이브리드 광학 3배줌)

1억 800만 기본 메인 F/1.8

4800만 망원 F/3.5

1200만 광각 F/2.2

ToF 센서 심도

(하이브리드 광학 10배줌)

전면 카메라 1000만 F/2.2 4000만 F/2.2
배터리 4000mAH 4500mAH 5000mAH


첫번째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기기 별로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스펙이 동일하다는 것. 

소비자 입장에선 제품을 고를 때 고민해야 할 것이 줄어서 좋네요.

울트라의 무게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무려 221g.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11 프로 맥스 보다 5g 가벼운 반면에 화면은 0.4인치 크니깐, 절대적인 무게는 무겁다고 보아도 상대적으론 가벼워 보이네요.

역시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후면 카메라 스펙.

무려 1억 800만 화소에 5배 광학줌. 4배 물리적 광학줌에 하이브리드 광학줌 10배줌, 디지털 100배줌 이랍니다.

센서 크기도 커졌다고 하니 카메라 성능이 기대됩니다.

얼른 출시되어서 실물도 보고 싶군요.

출시 후 사람들의 반응은,

사진은 기대보단 살짝 못미치지만, 디스플레이가 매우 유려해지고 특히 120hz 주사율이란! 말입니다!

 


갤럭시 S 시리즈 비교

1.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는다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라고 불리는 병원들이 있다.

이런 병원에는 보험회사 직원들이 자주 드나드니 의사랑 친한 편이다.

짧은 기간의 진단은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이상은 낮추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우선 다른 병원에서 먼저 진단을 받도록 하자.

 

2. 진단, 치료기록을 넘겨주지 않는다

병원에 입원을 하면 보험 직원이 서류에 서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서류는 꼼꼼히 잘 읽어보아야 한다.

특히 '진료 열람 기록 권한'에는 서명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료는 보험사가 소송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는 여지를 준다.

특히 이 자료를 보험사가 잘 아는 병원에 가져가 진단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다른 조항들도 꼼꼼히 물어본다.

이 때 상대방 보험사한테는 물어보지 말자.

 

3. 일하는 동안 휴업 손해액은 같다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한다거나 실제 손해액만 준다는 소리는 헛소리.

치료비 및 위자료도 같이 받아야 한다.

보통 2주 진단이면 월급의 50% 정도를 받는다.

 

4.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기록은 무시해도 된다

피해자에게 10~20정도 높여주는게 관행이다.

쌍방과실에 가까울수록 대물,대인 협상이 쉽기 때문이다.

상대의 과실이 클 경우, 소송을 통해 10% 정도는 낮아지기 때문에

사고시 10% 를 낮출 것을 요구한다.

 

 

 

5. 빨리 퇴원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보험회사에서 가장 우수한 사원은 누구일까?

바로 빠른 합의를 이끌고 적은 금액을 주는 사원이다.

반대로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장기입원이다.

입원을 오래 할수록 보장해야할 치료비 금액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입원을 할 수 있는 만큼은 꼭 하자.

 

6. 병원에서 필요한 촬영은 모두 할 수 있다.

교통사고 부상을 진단하는 데에 CT촬영,MRI 등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보험사에서 가끔 목이나 허리 둘 중 하나만 찍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건 회사 내부 사정.

만약 지급을 거부하면 금감원이나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을 넣으면 된다.

혹은 소송을 하여 치료비 가불금 청구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 손해배상보상법 제10조"에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다.

 

7. 우리 보험사도 의심하자.

 

보험사 직원들끼리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 과실비율을 조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 터무니 없다고 느낄 경우 금감원에 민원을 넣는다고 하여라.

이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민원이다.

 

8. 손해 사정인과 변호사의 차이 

  손해사정인 변호사
수수료 상대적으로 저렴 상대적으로 비쌈
업무 손해액 및 보험금 계산만 담당 전반적인 모든 소송 업무 담당
소송시 수수료  수수료를 받지 못함 -> 합의 추구 경향 수수료를 받음 -> 되도록 많은 액수 받아냄
기간 빨리 보상금 지급 느리게 보상금 지급

이런 차이가 있지만 되도록 변호사 추천.

수수료가 10%정도로 센 편이지만 그만큼 소송에서 많이 받아내려고 하고, 

기간이 길어져서 지급을 늦게 받으면 이자도 받을 수 있다.

 

 


1.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지 않는다.

2. 배가 고프지 않으면 끼니를 거른다.

3. 배가 불러도 쉽게 숟가락을 놓지 않는다.

4.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고 먹는다.

5. 무언가 꾸준히 먹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다.

6. 제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는다(먹고 싶을 때 먹는다)

7. 배가 고플때에는 허겁지겁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8. 평소외식을 즐기고 집에서보다 밖에서 더 많이 먹는다.

9. 짠것, 매운것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한다.

10. 식사를 빨리 빨리 한다.

11. 음식 남기는 것을 싫어한다.

12. 녹황색 채소는 주 3-4회 이하 섭취한다.

13. 육류섭취가 주 3-4회 이상이다.

14. 과일은 주 2회 이하로 섭취한다.

15.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 등)는 주 2-3회 이사 섭취한다.

16. 식후 디저트를 꼭 챙긴다.

17. 다이어트를 할 때 밥은 줄여도 반찬은 줄이지 않는다.

18. 식사 중 혹은 식후에 국이나 물을 많이 섭취한다.

19. 위장장애(소화불량, 변비, 설사)를 일으키는 음식인줄 뻔히 알면서도 맛있으면 계속 먹는다.

20. 주기적으로 음주를 즐긴다.

21. 가끔 폭식을 한다.

22.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면류를 즐긴다.

23. 녹차보다는 밀크커피를 선호한다.

24. 단맛을 선호한다.

25. 배가 부른데도 맛있는 것을 보면 먹는다.

26.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먹는다.

27. 간식으로 스낵, 빵,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다.

28. 저녁 6시 이후에 저녁식사를 주로 한다.

29. 밤에 출출해지면 야식을 찾는다.

30. 살을 빼고자 할 때 일단은 굶고 본다.

31. 평소 운동하고는 거리가 멀다.

32. 하루에 반이상은 앉아있는다.

33. 운동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하기보다는 시간날때 몰아서 한다.

34. 조금만 운동하면 지치기 때문에 중간중간 계속 쉬어가며 운동한다.

35. 감량을 위해서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36. 운동후 허기를 참지 못하고 무언가를 먹게된다.

37. 운동 중에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시지 않는다.

38. 유산소 운동 없이 스트레칭만으로 감량을 하려고 생각한다.

39. 걷는 것이 싫어서 가까운 거리라도 차를 타고 간다.

40. 다이어트 일기를 쓰거나 계획을 세우는 건 귀찮다.

41. 귀가 얇아서 다른 사람이 효과 보았다는 다이어트 방법은 꼭 해본다.

42.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한다.

43. 잠을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44. 쇼핑을 할 때에 항상 먹을 거리를 구입한다.

45. 항상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시작하자고 다짐한다.

46. 감정의 변화에 따라 생활패턴이 쉽게 바뀐다.

47. 항상 살을 빼야 하는 강박에 시달린다.

48. 체계적이기보다는 순간적인 마음으로 습관적 다이어트를 반복한다.

49. 회식, 야근 시의 야식 등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고 한 순간에 무너져버린다.

50. 되도록 빨리 많이 빼고 싶은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우라나라에서 토지나 건물, 특히 아파트의 면적을 나타내는 단위로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있는 단위 평(坪).

그러나 2006년에 개정된 단위환산법 이후로 법적으로는 '평' 대신 '평방미터()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요즘은 122m² 니 3600m² 이니 이렇게 표시한다.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단위에 익숙하기 때문에, 

제곱미터를 평으로 바꾸어 계산하려고 하는데, 이 계산법이 복잡하다.

 

예시 ) 144m² 의 변환

 144 / 3.3 = 43.63..

 

1평이 대략 3.3m² 이기 때문에 3.3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이게 매우 귀찮다..

 

그런데 이런 복잡한 계산을 단 1초만에 하는 방법이 있다.

 

"제곱미터로 표시된 숫자의 끝자리를 없애버리고 3으로 나누기 "

 

예시 ) 144m²의 변환

144에서 4를 빼고 14 X 3 = 42, 42평 

 

끝이다. 매우 쉽지 아니한가?

여기서 조금 더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끝자리가 5이상의 경우엔 반올림을 하고 나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예시 ) 128m² 의 변환

130으로 반올림 후 0을 빼고 13 X 3 = 39평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3.3으로 나눈 것과 3을 곱한후 10으로 나누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제는 편하게 계산하자. 

살 뺀다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에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식품을 알아보려 한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다이어트는 우리가 흔히 쓰듯이 '살 빼기 식단'으로 한정짓는다.

 

 

1.잡곡빵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필수적인(?) 탄수화물 에너지원 중 하나인 잡곡.

물론 현미가 백미보다 씨눈에 비타민, 미네랄 등 좋은 영양소가 있으니 좋다만,

어쨋든 다이어트 측면에선 칼로리는 비슷하다.

그래도 현미는 백미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니 양 조절만 하면 좋은 대체품이 된다.

하지만 잡곡빵의 경우는 다르다.

한국인은 빵종류가 부드럽지 않으면 잘 먹지 않는다.

그래서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잡곡빵은 사실 잡곡의 함유량이 별로 높지 않다.

심한 건 1%도 안되는 것도 많다.

그래서 칼로리나 혈당지수 측면에서 다른 빵보다 다이어트면에서 이점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저 잡곡을 먹었다는 자기만족감 뿐.

2.식물성 기름

요즘은 그래도 동물성 기름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는 느낌이라 다행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측면에선 아직도 식물성 기름을 먹는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식물성 기름으로 튀긴 튀김은 다이어트 식품인가? 치킨은? 돈까스는?

결국 식물성 기름도 '지방'이다. 1g당 9kcal의 에너지를 내는 그 지방.

적당량의 지방 섭취는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만,

언제나 과유불급.

 


3.바나나

이건 뭔가 미묘하게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식품.

보통 바나나는 운동하기 전에 빠른 탄수화물 섭취를 하여서

운동에 필요한 에네지원을 빠르게 얻기 위해 몸 만드는 사람들이 포도주스와 함께 애용하는 식품.

살을 빼주는 음식은 절대 아니다.

2~3개 정도 먹으면 밥 한 공기 분량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긴 하지만 당질도 높은 식품 (쌀밥 정도의 당질을 갖고 있다)

어떤 나라에서는 바나나가 주식인 곳도 있으니 말 다했다.

4.옥수수

위의 바나나와 마찬가지.

남미의 많은 지방에선 옥수수가 우리의 쌀과도 같은 식품이다.

속이 텅 빈것 같지만 사실 탄수화물이 쌀밥 수준으로 많다.

5.단호박

언젠가부터 건강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식사대신 먹는 단호박.

우리가 알고 있는 애호박과는 달리 단호박은 수분이 적다.

그만큼 단위당 당질이 높은 식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열량도 꽤 높다.

100g 당 8~13g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는 고작 1g 정도이다.

칼로리로 환산하면 대략 30~60kcal 정도이다.

인터넷에 떠노는 단호박의 칼로리는 대략 10~20kcal로 되어 있는데,

이건 수분이 많은 애호박 같은 류의 호박의 경우이다.

일단 이름부터가 '단'호박이다..단 친구이다..스윗가이..

 

 

 

여성 80%이상이 한 번쯤은 해보았다는 다이어트.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뻐보이기 위해서, 혹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 다이어트,

하지만 도리어 건강을 잃을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대표적으로 나타는 후유증을 알아보자.

 

1.부종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의 균형이 깨지면 특히나 수분 대사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갑자기 다시 식사를 하여 탄수화물의 섭취를 늘리면 부종이 생기기 쉽다.

가능하다면 저녁 이후 늦은 시간에는 음식 섭취를 줄이고 짠 음식이나 국물음식을 줄이며 적절한 운동을 하자.

 

2.골다공증

주로 노인이나 폐경기 여성에게서 나타는 골다공증이 의외로 젊은 여성에게도 나타는 경우가 있다.

바로 무리한 다이어트로 칼슘 같은 여러 무기질 섭취가 부족하여 생기는 것이다. 

요즘 각광 받는 '황제 다이어트'의 경우 고단백 식이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또한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촉진시키므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3.이명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계속 한다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한다. 특히 이명증상이 나타나면 다이어트 식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

 

4.빈혈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식 월경을 통해 약 30mg의 철분을 잃기 때문에 자칫하면 철분 부족을 겪기 쉽다. 

더군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육식을 줄이거나 채식만 할 경우 빈혈이 쉽게 생긴다.

 

5.담석증

의외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병인데 20대 여성이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2배나 많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는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나타나는데, 담즙이 배출되지 않고 담낭에 고여서 생기는 것이다. 

뭐든지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증상들은 결국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무조건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몸에 좋고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한 재료, 요리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다.



보통 약은 물과 함께 먹지만 그렇지 못 한 경우도 많다.

빈속일 경우 간단하게 밥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약에 따라 꼭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약의 종류에 따라 꼭 피해야 하는 음식, 지켜야 할 건강상식을 소개한다.


항우울제 + 치즈 

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MAO 억제제를 복용할 때에는 치즈나 훈제연어, 햄, 등 푸른 생선과 같은 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식품에는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흥분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을 방출하면서 신경과 혈관을 자극하기 때문. 즉 항 우울제는 티라민의 분해를 방해해 체내 티라민 양을 증가시켜 체내에서 충돌 시킨다. 이럴 경우 두통이나 알레르기, 급성 고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제산제 + 오렌지 

제산제는 위액 분비가 많거나 위산이 역류하여 위에 염증이나 자극이 생겨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먹으면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과음한 다음 날이나 맵고 짠 음식을 먹어 속이 쓰릴 때에는 제산제를 많이 찾게 된다.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위산을 중화시키기 때문. 하지만 이때 오렌지나 오렌지 주스 등 산성의 식품과 만나게 되면 제산제와 포함된 알루미늄 성분이 그대로 체내에 흡수가 되고 효과 역시 떨어질 수 있다. 

 


 
감기약, 진통제 + 초콜릿 

감기약이나 진통제에는 이미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초콜릿이나 커피, 콜라, 코코아,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과 함께 먹게 되면 카페인을 필요치 이상으로 체내에 들어와 카페인 과잉 작용이 나타난다. 구토 증상이나 메스꺼움, 불안,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약을 먹을 때나 먹기 전, 후로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변비약, 항생제 + 우유

변비약과 항생제는 대장으로 가는 동안 약효가 떨어지지 않도록 겉면에 코팅이 되어 있는데 알칼리성인 우유가 이 보호막을 손상시켜 장에서 녹아야 하는 녹이 위에서 녹아버려 약효가 떨어진다. 위에 무리가 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유뿐 만 아니라 요구르트나 요거트, 치즈 등 유제품도 함께 주의할 것.

빈혈약, 비타민제 + 녹차, 홍차 

녹차나 홍차에 주로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은 항 산화작용이 뛰어나지만 빈혈약이나 비타민제와 먹을 때에는 오히려 반대다. 빈혈약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녹차나 홍차 혹은 잎 차의 주성분 타닌이 철분을 산화시켜 버려 우리 몸에서 흡수되지 못 하고 바로 배설이 되어 약효가 떨어진다. 때문에 빈혈약이나 비타민제를 먹을 때에는 녹차 대신 그냥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피임약 + 인삼

단순히 피임의 목적 때문이 아니라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에 대한 예방, 생리통 및 생리 전 증후군 등 다양한 여성 건강 치료 효과와 피부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주기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임약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합성 프로게스테론을 함유한 여성 호르몬 복합제로 인삼과 같이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는 식품을 먹게 되면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이 생성되면서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기적 피임약 복용을 하고 있다면 인삼 섭취는 중지할 것.



칼슘 보충제 + 커피 

커피나 초콜릿,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은 칼슘의 배출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 제품과는 절대 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 체내에서 다 배출이 되다 보니 먹어도 말짱 도루묵인 셈. 칼슘의 체내 흡수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해서는 닭 가슴살, 계란 흰자, 단백질 파우더 등 단백질 함유 식품이나 비타민 D와 함께 먹는 것이 효율적이다. 

 

천식약 + 커피 

폐 속의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을 하게 되는 천식은 대게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천식약은 폐 근육을 이완시켜 좀 더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는 이런 작용을 방해하여 약효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두통이나 현기증을 일으키면서 심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수면제 + 술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은 수면제나 술이다. 그런데 만약 이 둘을 함께 먹는다면 세상과 영원히 이별할 각오를 해야 한다. 이처럼 수면제와 술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 중추신경계를 억제시켜 호흡마비가 올 수 있다. 때문에 수면제와 술은 최소 8시간 정도 차이를 두고 복용해야 한다. 오랜 기간 수면제 사용 시 의존도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절한 수면 장애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혈압 약 + 바나나, 오렌지(칼륨 식품) 

바나나 자체로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지만 이뇨제나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고혈압 약에는 칼륨 배출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오렌지, 자몽과 같은 산성 과일과 바나나 같은 칼륨 함유량이 많은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체내 칼륨 농도가 확 높아져 근육에 힘이 빠지고 심박수 증가, 근육통, 오한이나 구토, 설사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때문에 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시간 차이를 두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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