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땜에 시국이 말이 아닌 요즘에,

애플이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 (ipad pro) 2세대가 나와서 스펙 비교에 들어간다.

 

11인치 버전 아이패드 프로 2020 (2세대) 아이패드 프로 2018 (1세대)
크기 178.5 x 247.6 x 5.9 mm 178.5 x 247.6 x 5.9 mm
무게 471 g 468g
프로세서 A12Z + M12 A12X + M12
메모리 6GB / 128,256,512GB,1TB 지원 4GB / 64,256,512 GB (1TB 구매시 램 6GB)
디스플레이 11.0인치 4.3:3 비율 / 레티나 HD
2388 X 1688 (264ppi)
해상도
카메라

전면 700만

후면 기본 1200만 

       광각 1000만

Lidar 스캐너 탑재

전면 700만

후면 1200만 

11인치 버전만 비교하였다.

어차피 12.9인치 버전은 크기와 디스플레이만 조금 다른 거지 나머지 스펙들은 다 똑같다.

일단 무엇이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으니 짚어보자면,

  • 램 메모리 용량이 기본적으로 6GB가 제공된다.
  • 후면 카메라가 듀얼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후면 카메라 모습도 인덕션으로 바뀜)
  • 가격이 한국 기준 4~5만원 정도 저렴해졌다.
  • 프로세서가 향상되었다(?)

마지막 프로세서 향상에 대해선 벤치 점수가 노출되긴 하였는데,

 

 

  아이패드 프로 2020 (2세대) [ A12Z ] 아이패드 프로 2018 (1세대) [A12X]
싱글 코어 점수 1118 1110
멀티 코어 점수 4695 4569
GPU 점수  10313 9032

싱글, 멀티 코어 점수는 거의 동일

GPU 성능은 10% 정도 향상 되었다.

 

더불어 이번에 악세사리가 추가되었는데 트랙패드가 있는 키보드가 생겼다.

문제는 가격이 11인치 용은 38만 9천원, 12.9인치 용은 44만 9천원인데,

이정도면 그냥 맥북에어를 사는게 낫지 않나 싶다.

 

종합해보자면 성능 향상은 딱히 없어서 기존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

악세사리의 경우 전 세대와 호환이 가능하다니 사고 싶으면 사도 되긴 하건만..굳이...?

 

삼성 갤럭시탭 S 시리즈 스펙 비교

모든 사람들이 갤럭시노트 시리즈, 아이폰 프로 시리즈를 쓸 필요는 없다.

자기 형편에 맞게, 생활패턴에 맞게 소비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누릴 수 있는 생활의 편의가 워낙에 크고 방대하기에,

스마트폰 가격이 부담된다고 다 부서진 액정, 느릿느릿한 퍼포먼스, 광탈하는 배터리를 방치할 필요는 없다.

이번에는 LG의 중급형 스마트폰 라인을 비교해보자

 

  Q51 Q70 Q60 (X6)
크기 77.5 x 164.5 x 8.4 mm 76.8 x 162.1 x 8.3 mm 77 x 161.3 x 8.7 mm
무게 204 g 198 g 172 g
프로세서 MediaTek Helio P22 MT6762  퀼컴 스냅드래곤 675 MediaTek Helio P22 MT6762 
메모리 3GB / 32GB 4GB / 64GB 3GB / 64GB
디스플레이 6.5인치 19.5:9 비율 6.4인치 19.25:9 비율 6.26인치 19:9 비율
해상도 1560 x 720 2310 x 1080 1520 x 720
카메라

전면 1300만

후면 기본 1300만 

       광각 500만

       심도 200만

전면 1600만

후면 기본 3200만

       광각 1300만 

       심도 500만

전면 1300만

후면 기본 1600만

       광각 500만

       심도 200만

배터리 4000 mAh 4000 mAh 3500 mAh
출고가 319,000 원 548,900 원 349,800원

 

 

 

Q70 과 Q60 (X6)은 작년에 나온 스마트폰이고,

Q51은 이번 2020년 2월에 나온 스마트폰이다.

최신기종이지만 무게,해상도,메모리,카메라 등 어느 하나 뛰어난 부분이 없다.

그저 가격이 무지하게 싸다는 것 뿐..

출고가가 32만원이 채 안되면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내려간다.

이정도면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이랑 비슷하다.

좋은 점은 국내에서 LG페이를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국 정식 출시 제품으로 AS가 용이하다는 것인데..

이 정도 가격대의 스마트폰이라면 그냥 쓰다가 빠르게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지난 번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되는 과일 리스트

 

당뇨병은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그러므로 평소 식생활도 잘 관리해야 한다.

이번에는 특히 조심해야할 4가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과일주스

앞서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면서,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과일은 주스 형태가 아니라 과육 그대로 먹어야 한다고 하였다.

주스 형태로 먹을 경우 소화가 용이해지고 흡수가 빨라져 혈당이 급격하고 오른다.

즙의 형태도 마찬가지이다.

과일은 주스나 즙 형태가 아니라 씹어먹도록 하자.

 

2. 당분,크림이 들어간 커피

커피전문점에서 달달한 커피 음료를 시키는 경우가 있다.

시즌별로 나오기도 하고 시럽도 추가하고 크림도 얹죠.

이런 커피들에는 톨사이즈 (350ml 작은컵) 기준으로 30~80g의 당분이 들어있다.

탄산음료 저리가라 할 정도의 양이다.

또한 음료형태로 과당을 섭취하는 거라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기 쉽다.

 

 

 

3.흰 쌀밥, 국수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뇨병에 치명적이다.

마찬가지로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린다.

또한 포만감을 불러일으키기 좋은 음식이 아니라서 과식을 하기 쉽다.

 

4.술

소량의 술은 인슐린 감성을 좋게 한다는 연구가 있지만 그건 소량의 경우다.

조금만 지나쳐도 일반인들보다도 더 치명적이게 작용한다.

당뇨병 환자는 간장이 나쁜 경우가 많아 음주가 지방간,간경화를 일으키기 쉽다.

알코올이 당뇨합병증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조금만 주의하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이요법을 가질 수 있다.

몸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잘 구분해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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