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요즘 난리다.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 지역감염의 우려가 날로 커져가는 요즘.

마스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손씻기.

특히 비누로 30초이상 잘 씻으면 바이러스는 세포벽이 녹아 사멸한다.

이러한 손씻기 못지 않게 개인이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다.

일상적으로 손으로 만지는 물건이나 공간.

이런 곳에서 감염되기가 쉽다.

특히 어디를 주의해야 할까?

 

엘리베이터 버튼

많은 사람들이 누르는 엘리베이터 버튼.

지역감염에 있어 가장 취약한 공간이다.

그렇다고 무작정을 소독제를 뿌리자니 기계가 고장날까 두렵다.

되도록 팔꿈치나 물건으로 누르도록 하자.

 

스마트폰

하루에도 수십, 아니 수백번 만지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손을 정기적으로 씻더라도 그보다도 훨씬 자주 스마트폰을 만지기에,

스마트폰 청결은 필수다.

물티슈로 수시로 닦아주고 알코올 성분 소독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기계에 이상이 생길까 두렵다면,

평소에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며 케이스를 깨끗하게 소독하도록 한다.

 

마트 카트 손잡이

식료품을 사거나 마스크를 사기 위해 들르는 마트.

요즘은 마트에서도 자체적으로 소독을 하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빈번하게 손으로 만지는 부분이니 특히 신경쓰자.

쓰기 전과 후에 소독제로 소독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문 손잡이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다보면 문 손잡이를 만질 일이 많다.

방역 작업시 가장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부분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만지는 부분.

되도록 손으로 잡지 말고 몸을 밀고 다니도록 하자.

정 손을 써야 한다면 휴지를 씌우고 잡은다음 휴지는 버리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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